[기고] ‘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 3인방 거문도를 찾다!

- 다도해 최남단 아름다운 섬 거문도

 ‘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 3인방 거문도를 찾다!

- 다도해 최남단 아름다운 섬 거문도-



- 정훈교 (시인 수필가) -




▲ 3인방 홍보대사 현성두 해양수산전문가(좌), 남순백 소설가(가운데), 정훈교 시인(우) 거문도로 가는 여객선 하멜호에서

2025년 4월 5일 ‘거문도’ 발길 닿는 순간순간이 감격에 넘친다. 싱그럽고도 푸르른 하늘은 거문도의 청량함을 더욱 실감케 한다.

보거나 느끼지 않고는 말하지 말라는 그 진위가 바로 여기 거문도를 지목했을 테다. 마음속으로 “과연 그렇다”를 연거푸 뿜어낸다.



홍보대사 3인방은 각자의 전문 분야가 있다. 해양수산전문가가 있다. 소설가도 있다. 시인도 있다.

우리 3인방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자신의 역량을 살려 성공적 박람회에 일조하겠다는 자그마함이 평가돼 홍보대사가 됐다.



동백나무가 지천인 거문도에 닷새를 머물며 섬 주민과 호흡하고 섬 생활을 체험한다.

먼저 거문도란 한자음으로 클‘거’에 문‘문’이듯 여수에서 큰 섬에 속한다.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거문(巨文)'으로 개칭하여 거문도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이러한 거문도엔 주목받는 산책 코스가 있다. 또한 은빛 모래알의 거문도 해수욕장, 서쪽 해안 동굴, 고유의 신전이라 할 장소 상륙 신사, 거문도 등대, 동백꽃 터널길 등 섬 곳곳이 내로라한 명소다.
매년 8월이면 ‘거문도백도은빛바다체험행사’가 열리는데 이 행사는 그야말로 아련한 그리움과 자연의 순수함 속에 빠지게 한다. 이외에 거문도 뱃노래, 은빛가요제, 버스킹공연, 활어맨손잡기체험을 통해 다시금 거문도 찾기에 빠진다고 닳도록 들어왔다.

흰갈매기가 연신 날갯짓을 하고 배들은 부지런히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거문도 선착장의 모습만으로도 섬으로 찾는 사람의 수와 그 활력이 느껴진다.

3인방 중 소설가와 시인은 이번 거문도를 찾은 이유가 뚜렷하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는 데는 다양한 시와 소설 같은 문학을 통하게 된다면, 여수와 여수의 아름다운 섬 그리고 이러한 것의 조합으로 만들어가는 여수의 미래비전과 신해양 시대에 대하여 효과적 홍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들의 이러한 생각은 거문도행 짧은 뱃길의 가벼운 대화를 만으로도 서로가 공유하고 지지하기 충분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이미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 꾸준히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우리의 거문도 방문을 통해 섬의 생생한 모습에 시인과 소설가의 감흥이 어울려, 거문도의 가치와 매력을 육지를 넘어 전 세계로 알려지도록 하는 것이 홍보대사로서의 목표이며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성과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식까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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