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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7

화제/이슈

< 이전글 보기 : 하네스에 헬리어드(Halyard)를 연결하고>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7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한 줄은 경고, 두 줄은 실제 벌금( 6만 5천 달러를 송금하려면 수수료만 해도 약 500달러가 든다 )■ 10월 23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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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가지산에서 밤을 지새 우다!(250603)

화제/이슈

가지산에서 밤을 지새 우다!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5월의 뜨거운 열기가 6월로 이어져, 어느덧 2025년도 반을 넘어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은 마무리되었고, 나 또한 이사 이후 시간에 쫓기듯 한 달을 보내고 말았다.▲ 가지산 정상석6월, 전 국민이 기억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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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6

칼럼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6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하네스에 헬리어드(Halyard)를 연결하고(그 모습이 오푸아 하늘 아래에서 꽤 인상적으로 보였다.)■ 10월 22일 (월요일) 맑음 — 체류 5일차오전 2시 30분(현지 시각 6시 30분), 다른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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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5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5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갈 곳도, 잘 곳도 마땅치(우리는 TV 앞에 매트 네 장을 펼치고 잠자리를 만들었다)■ 10월 21일 (일요일) 맑음 — 체류 4일차오전 3시 30분(현지시간 7시 30분) 잠에서 깨어 숙소의 공동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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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대보험 미가입 시 불이익(250602)

칼럼

4대보험 미가입 시 불이익(1명 이상 고용하고 있다면 근로자별로 4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신고)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4대보험은 국가가 국민의 노령(국민연금), 질병·장애(건강보험), 실업(고용보험), 업무상 사고·질병(산재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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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4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4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M1’ 장비 및 조건에 대한 협상의 진행(썰물 탓인지 요트의 킬이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않았다. )■ 10월 20일 (토요일) 맑음 — 체류 3일차오전 4시(현지시간 8시)에 일어났다. 어젯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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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3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3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M1’과 첫 대면(45피트 레이싱 요트가 왠지 더 크고 더 길어 보였다)■ 10월 19일 (금) 맑음 — 체류 2일차▲ 이른 아침에 영업 중인 피자 집오전 4시 40분쯤(뉴질랜드 8시 40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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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2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2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뉴질랜드 입국과 첫날의 여정( 결국 과징금 300만 원 ! )■ 2018년 10월 18일(목) (뉴질랜드 오클랜드(+4시간) 공항 오후 2시 도착=체류 1일)뉴질랜드는 한국보다 3시간 빠르지만, 썸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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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1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1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기록을 시작하며(‘종단’은 ‘횡단’과 달리 여러 계절을 모두 겪어야 하는 항해였다)이 일기는 레이싱 요트 M1이 뉴질랜드 오푸아 마리나를 출발해 뉴칼레도니아를 거쳐,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추크 제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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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부처 사리를 품은 산 영축산! (250503)

칼럼

부처 사리를 품은 산 영축산!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지난 4월은 불의 계절이었다. 봄은 왔으나 재앙과 함께 왔고, 모든 산은 불로 몸살을 앓았다. 가까이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이 며칠째 화마로 위협을 받았고, 2019년 고성-속초, 인제 산불에 이어 2020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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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250502)

칼럼

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법률에 따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교육)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노동법상 법정의무교육은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가 관련 법률에 따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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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주산 ,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240404)

칼럼

천주산 , 진달래가 피었습니다(유난히 향기롭고 색도 좋다. 꽃을 보는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꽃)김일하-발로 뛰는 문화유적 답사기최근 SNS에 자주 올라오는 사진 중에 봄꽃이 활짝 핀 산이 있다. 봄이면 사람들은 분홍색으로 물들 산을 찾아 그 안에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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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거문도를 추억에 담고(250403)

칼럼

거문도를 추억에 담고- 세계로 뻗어가는 아름다운 섬...-소설가 남 순 백작은 섬을 둘러보는데 제법 긴 여정이라 생각한 섬의 고유한 향취와 섬에서 섬을 바라보는 자연의 신묘한 평등의 이치에 젖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급하게 훌쩍 흘러가 버렸다.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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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시 근로자 수 및 근로시간에 따른 노동법의 적용 (250402)

칼럼

상시 근로자 수 및 근로시간에 따른 노동법의 적용약수노무사사무소 공인노무사 박노준▶ 상시 근로자 수에 따른 노동법 적용노동법은 실질적으로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영세 사업장인 기업의 부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상시 근로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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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 3인방 거문도를 찾다!

칼럼

 ‘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 3인방 거문도를 찾다!- 다도해 최남단 아름다운 섬 거문도-- 정훈교 (시인 수필가) -▲ 3인방 홍보대사 현성두 해양수산전문가(좌), 남순백 소설가(가운데), 정훈교 시인(우) 거문도로 가는 여객선 하멜호에서2025년 4월 5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