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 플레그+우승컵+500만원 = 환희의 순간
지난 11월 6일부터 개최된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ORC-2 종목에 러시아.블라디보스톡 ‘게스티온( GASTION / First 40.7)’이 1위를 차지했다.
‘게스티온’은 1경기 2위(2점)을 제외하고 2~5경기에서 1위로(레이스별 각1점)을 기록했다. ORC-2 종목에는 총 16개팀이 출전하였으며, 최종 1위의 우승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참가한 ‘게스티온(GASTION)’이 차지하게 됐다.
‘게스티온’ 전 크루가 대회 마지막날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와 시상금 보드를 들고 우승의 감동을 느끼며 환호하고 있다.
▲ 시상대에 오른 '게스티온' (사진=Photographer 정종현)
한편 ORC-2클래스는 2위 ‘팬텀( PHANTOM/DEHLER 38)’ , 3위 ‘바라쿠다(BARACUDA/JEANNEAU JOD 35)’, 4위 ‘아프로만(APROMAN/TAKAI 34 IMS)’, 5위 ‘마스칼조네(MASCALZONE/ YAMAHA 33S)’ 순으로 결정이 됐다.
▲ 게스티온( FIRST 40.7) 배위에서 환호를 하고 있다.(사진=Photographer 정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