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일산 킨텍스)

- 8~10일 3일간 요트 및 해양 레저 관련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 8~10일 3일간 요트 및 해양 레저 관련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 사진 : 2023 경기국제보트쇼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내일 8일 (오후 2시)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회식을 진행 한다.
개회식에는 해양 레저 분야 국내외 많은인사 참여가 예정되어 있어, ‘2024 경기국제보트쇼’의 위상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17회째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상징적 행사로써 ‘아시아 3대 보트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1,350부스, 약 238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요트&보트전’, ‘무동력 보트전’, ‘워크보트전’, ‘해양부품 및 마리나 산업전’, ‘친환경 특별전’, ‘한국해양관광전’, ‘해양레저관’ 및 ‘카라반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에는 세계해양협회(ICOMIA) CEO 조 린치와 기술 컨설턴트 패트릭 햄프 그리고 싱가포르 해양레저협회(SBIA) 와이피 로크 회장이 참석하여 국내 요트산업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레저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 20편이 오픈컨퍼런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외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서핑 이용자를 위한 ‘서핑 주제관’을 신설하였으며, 특별관에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경기바다 홍보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 기술의 성장과 활동 인구의 확대 및 관련 산업 성장을 끌어줄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행사 관람에 대한 사항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 www.kib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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