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2024 경기국제보트쇼 3일간의 행사 시작

- 8~10일 3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개최

- 8~10일 3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개최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2024 경기국제보트쇼’을 맞아 오후석 경기도 부지사, 경기도 의회 김성남 위원장, 한국낚시협회 김우영 회장, 세계해양협회(ICOMIA) 조린치(Joe Lynch)협회장 및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이덕화 외 다수의 국내외 요트.보트 및 해양 산업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 경기국제보트쇼 개회식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 오후석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력수상레저기구가 2008년 1천여대에서 현재 3만 8천여대로 38배 증가하였습니다. 해양레저산업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지난 평가와 해양레저 산업 성장에 힘쓸것을 약속하였다.

경기도의회 김성남 위원장은 행사를 맞아 "경기도 의회도 도내에서 국제보트쇼가 개최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관련 산업 활성화와 질 좋은 해양레저 활동이 촉진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사진 :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이덕화 (개회식 축하인사말)

해양수산부 이덕화 홍보대사는 "부탁해요~, 천만낚시인이 기다리던 행사가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낚시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모인 모두가 협력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 라며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조 했다.


▲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회식 - 개회식 장면


오늘 개회식을 가진 경기국제보트쇼는 8~10일 3일간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해양레저 장비, 기자재와 해양관광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다.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요트 관련 1,350부스, 약 238개사가 참여 하며, 행사의 구성은 ‘요트&보트전’, ‘무동력 보트전’, ‘워크보트전’, ‘해양부품 및 마리나 산업전’, ‘친환경 특별전’, ‘한국해양관광전’, ‘해양레저관’ 및 ‘카라반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국내 요트인구를 비롯하여 해양 레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회식 - 개회식 장면


보트쇼 관람에 대한 사항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www.kib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문의☎ 1670-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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