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특산어종, 도루묵 및 뚝지 종자 방류!
- 지속가능한 어업 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 사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절기 주요 어종인 도루묵과 뚝지의 자원량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치어를 4월 2일부터 4일까지 속초, 고성, 양양 연안 해역에 무상 방류한다고 밝혔다.
도루묵과 뚝지는 겨울철 동해안 북부 연안으로 몰려와 산란하는 대표적인 겨울 어종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어종이다. 하지만 최근 도루묵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자원 보호와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방류를 통해 배출된 치어들은 2~3년 내 어획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산자원 감소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임순형 소장은 “이번 방류가 도루묵 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연말까지 강도다리, 해삼, 북방대합, 개량조개 등 동해안 주요 어종의 방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