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SBS 새 금토극 ‘열혈사제 2’에 출연한 배우 김남길이 5년 7개월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김남길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열혈사제 2’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보람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열혈사제 2’는 2019년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열혈사제’의 2편으로 1편 구담구에서 낮에는 사제, 밤에는 응징자로 활약한 김해일 신부(김남길)가 마약 카르텔을 쫓아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조력자들과 악에 맞서는 활극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