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약판 깨부순다! 핵돌풍 사이다의 귀환

-시즌제 명가 SBS가 로 ‘또 하나의 핵돌풍 시즌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5년만에 깔린 새판! 작정하고 돌아왔다!

-시즌제 명가 SBS가 로 ‘또 하나의 핵돌풍 시즌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5년만에 깔린 새판! 작정하고 돌아왔다!



5년만에 깔린 새판! 작정하고 돌아왔다!

<열혈사제2>는 부산으로 판을 옮긴 김해일-박경선-구대영이 부산의 열혈 마약반 형사 구자영과 ‘범죄 타도 어벤져스’를 결성, 마약을 통해 대형 카르텔을 결성하려는 ‘욕망 악인즈’와 끝장 대결을 펼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코믹 텐션, 환장의 케미와 시원한 사이다까지 선보이며 종합선물세트급 쾌감을 안긴다.

                                                                  ▲ 열혈사제2 -단체포스터


특히 <열혈사제1>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2019 메가 히트작으로 손꼽혔던 상황. 다양한 신드롬을 이끌고, 종영과 동시에 ‘시즌2’ 제작 요청을 수도 없이 받았던 <열혈사제>가 5년 만인 2024년 11월, 시즌 2로 돌아오면서 화제를 불러으키고 있다.

                                                                 ▲"열혈사제2" -  3인 포스터


美친 케미 라인업! 새 멤버 합류로 환상의 시너지!
<열혈사제2>는 5년 만에 재회한 ‘뚫어뻥 3인방’ 김남길-이하늬-김성균과 가수 겸 배우인 김형서(비비)가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열혈사제’의 시작과 끝으로 통하는 김남길은 시즌2에서도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로 분한다. 외모는 은혜로운 사제 핏(Fit)에 얼굴 독재자지만, 성질은 더럽기 그지없는 김해일로

코믹 변신의 대성공을 이룬 김남길은 시즌2에서도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함과 펄펄 날아다니는 액션으로 ‘해일일치’ 열연을 선사해 다시금 ‘해일앓이’ 붐을 이끈다.
이하늬는 시즌2에서도 톡톡 튀는 연기로 남다른 클래스를 오롯이 발산한다. 이하늬는 현란한 말발과 깡, 전투력을 가진 유일무이한 최고의 빌리너스이지만, 미남을 밝히는 소이 ‘얼빠’ 검사 박경선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며 ‘코믹 여왕’의 위용을 증명한다.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등장한다. 허세는 세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긁어부스럼’의 거성이지만 모질지 못해 사제보다 더 사제 같은 형사로 불린다. 김성균은 시즌2에서도 김남길과 광폭의 브로맨스를 빛내며 ‘웃음 버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히트곡 ‘밤양갱’의 주인공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는 <최악의 악>, <화란>에 이어 <열혈사제2>에 합류했다. 김형서(비비)는 <열혈사제2>의 새 캐릭터인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등장, 전작에서 보인 무겁고 어두운 연기와는 또 다른 신선한 연기 변신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오늘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포부를 밝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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