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X엄기준X황정음X이유비, 리셋된 복수극

- 배우 이준, 엄기준, 황정음, 이유비, 신은경, 조윤희, 윤종훈, 이정신 '7인의 부활'로 다시 돌아오다

- 배우 이준, 엄기준, 황정음, 이유비, 신은경, 조윤희, 윤종훈, 이정신 '7인의 부활'로 다시 돌아오다



▲ 사진 SBS제공


‘악으로부터 도망쳐, 운명처럼 다시 태어나다’
게임판 리셋! 더 치명적이고 화끈한 ‘7인의 부활’이 온다!


‘7인의 탈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활약에 호평이 쏟아졌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악’의 운명 공동체를 탄생시키며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은 시즌 1의 역대급 반전 엔딩은 시즌 2를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7인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온 시즌 2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SBS제공

<7인의 부활>이 복수의 판을 리셋하고 화끈하게 돌아온다.
오준혁 감독은 “시즌 1은 7인이 저지른 원죄와 생존 투쟁을 다뤘다면, 시즌2는 통쾌한 복수와 정당하고 처절한 단죄를 그린다”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장, 끝나지 않은 반전의 변수들이 장르적 텐션과 카타르시스를 한껏 끌어올린다. 막강한 권력까지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민도혁의 매서운 반격, 악인들의 뒤통수 얼얼한 변화까지 예측 불가한 두번째 데스 게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배우 이준, 엄기준, 황정음, 이유비, 오준혁 감독, 배우 신은경, 조윤희, 윤종훈, 이정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목동 제작발표회)

무엇보다도 새롭게 메가폰을 잡은 오준혁 감독과 김순옥 작가의 시너지에 기대가 뜨겁다.
김순옥 작가의 팬이라는 오준혁 감독은 “작가님과는 <황후의 품격> 때부터 호흡을 맞춰왔다.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동료이자 한 사람의 팬으로서, 작가님과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면서 “작가님과 이번 시즌의 지향점, 주요 장면들의 의도를 비롯해 작품의 전체적인 측면에서 많은 의견을 나눴다. 그 시간이 좋은 길잡이가 되었다. 꾸준한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확신을 두고 연출할 수 있었다”라며 강한 신뢰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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