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혼 변호사들의 리얼 로펌 이야기! SBS [굿파트너]

-믿고 보는 ‘굿’ 라인업 7월 12일(금) 밤 10시 첫 방송!
-이혼전문 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공감력 200%의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


-믿고 보는 ‘굿’ 라인업 7월 12일(금) 밤 10시 첫 방송!
-이혼전문 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공감력 200%의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




2024년 하반기 포문을 여는 새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가 7월 12일(금) 첫 방송된다.

<굿파트너>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기획 및 제작 :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S)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 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4인 4색 돋보이는 ‘굿’ 캐스팅!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으로 이어지는 ‘굿’ 캐스팅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인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한 인물이다. ‘국민 이혼 변호사’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놓인 차은경은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면서 큰 변화를 맞는다.

장나라는 “대본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좋은 감독, 작가님 그리고 함께 연기해 보고 싶었던 남지현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배우 장나라가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남지현은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변신, 장나라와 세상 화끈한 워맨스를 펼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는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그 어떤 잘못을 저지른 고객이라도 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하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힌다. 가치관,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차은경과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남지현은 “인간의 삶을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 배우 남지현이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김준한은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으로 열연한다.
차은경이 폭주할 때면 브레이크를 걸어 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다정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차은경의 믿음직한 후배인 그는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오랜 시간 차은경을 지지해 온 인물이다.



▲ 배우 김준한이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표지훈은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한유리 전담 마커가 된 전은호는 사건들에 치이며 먹고사는 것에 대한 깊이를 깨달아가며 한유리와 거리를 좁혀간다. 


▲ 배우 표지훈(활동명 : 피오)가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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