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27.(화)창립 38주년 맞아 기념행사...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창립 38주년인 오는 5.27.(화)을 맞이하여 5.26.(월) 오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단 창립 제3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1987년 5월, 「어촌·어항법」제57조에 근거하여 어촌 및 어항의 개발 및 관리, 어장의 효율적인 보전 및 이용, 관련 기술의 개발·연구, 관광 활성화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공단은 어촌과 어업인을 위해 △어촌어항재생, △어촌관광 활성화, △귀어귀촌 활성화, △국가어항관리사업, △양식장 임대 등 현장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홍종욱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공단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이사장 기념사,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공단 38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현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어업인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바다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