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와 달달한 로맨스가 비장의 무기인 [귀궁]

- ' 귀궁' 4월 1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 한국판 히어로 판타지 로코드라마 '귀궁'

- '귀궁' 4월 1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한국판 히어로 판타지 로코드라마 '귀궁'

육성재X김지연, 몸과 혼이 꼬인 대환장 삼각관계 눈길




육성재는 극중 여리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까지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육성재는 첫 사극 도전이 무색할 만큼 다정한 성정과 뛰어난 꽃 미모를 자랑하는 검서관의 매력부터 천년의 세월을 지낸 이무기의 신적 오만함과 능청스러움, 넘사벽 능력치까지 200% 소화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라는 독특한 설정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육성재 표 판타지 로코에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악신 이무기의 선택을 받은 무녀 ‘여리’역의 김지연은 첫사랑 윤갑과 그에 빙의 된 이무기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선은 물론,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낸다.
무엇보다 육성재와 김지연은 눈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코믹 티키타카부터 인간계를 흔드는 달달 오묘한 신과의 로맨스 케미까지 빈틈없이 담아내며, 몸과 혼이 꼬인 전무후무한 관계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 첫사랑의 인연과 악연으로 묶인 티격태격 (혐오 관계) 사이에서 아찔한 밀당을 선사해 이무기와 무녀의 색다른 로코의 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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