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사 간 통합 시 임대료 인하 등 인센티브를 제공
- 단일 대형 운영사를 선정하여 운영효율화를 도모
해수부(강도형 장관)는 10일, 3월 9일 「헐값 하역료에...‘적자 비상등’ 부산항 터미널(매일경제, 3.9.) 보도」관련해, 부산항 신항의 소규모‧다수 터미널 운영사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고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12월「글로벌 거점항만 구축전략」을 수립한 바, 동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 내용으로 우선, 운영사 간 통합 시 임대료 인하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운영사들의 자율 통합을 유도하고, 새롭게 조성(~’29년)될 부산항 진해신항 9개 선석에 대해서는 단일 대형 운영사를 선정하여 운영효율화를 도모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