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2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지난해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 지난해 역대 최대 관람객 유치, 국내외 78개 아티스트 참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지난해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 지난해  역대 최대 관람객 유치, 국내외 78개 아티스트 참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수상 기념 촬영 (사진.제공=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예비 및 현행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인지도, 유동 인구 증가율, 총소비 증가율 등 축제와 관련된 종합적인 부분을 평가해 우수축제▶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고령대가야축제 3개를 선정했다.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행사 장면 (사진.제공=부산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해(2024년) 처음으로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으며, 우수한 콘텐츠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등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쾌거를 이뤘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우리시는 이번 수상을 동력으로 삼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부산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글로벌)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과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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