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의 '짝'은 유전자 속에 이미 예정돼 있다?
-연애에 왜 자꾸 실패할까?... 가족사의 상처는 연애에도 치명적이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DNA러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과 성치욱 감독이 함께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단순한 남녀의 로맨스가 아닌, ‘DNA 유전자 운명론’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비롯된 판타지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요소들을 담아, 차별화된 공감대를 일으키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