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로 떠난 (정글밥)의 한식 전파기, 류수영 x 이승윤 X 서인국 X 유이출격!

- 류수영과 함께 할 든든한 밥친구! 이승윤 X 서인국 X 유이출격!

- 류수영과 함께 할 든든한 밥친구! 이승윤 X 서인국 X 유이출격!



12일 서울 양천구 SBS 본사 13층에서 ‘정글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글에서 같이 밥 먹어요~포즈를 취하고 있는 왼쪽부터 서인국, 이승윤, 김진호PD, 류수영, 유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출연자가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에 전파한다는 기획 의도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8월 13일(화)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SBS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프로그램으로 ‘식문화 교류’를 포인트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부, 자취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집밥 마스터 류수영이 이승윤, 서인국, 유이와 함께 이번엔 정글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또한, 식문화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배우며 그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는 한편, 현지 방식으로 구하는 미지의 식재료를 한식으로 탈바꿈하는 것에 도전한다. 이에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시피가 정글에서도 통할지 관심을 모은다.


▲ 정글밥-포스터(SBS제공)

       

류수영과 함께 할 든든한 밥친구로는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함께한다. 네 사람의 가족 같은 케미는 재미를 유발하는 특급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글밥> 식구들과 현지인들을 위해 항상 바쁘게 요리하는 ‘류엄마’ 류수영, 자연에서는 무서울 게 없는 ‘아버지’ 이승윤, 불피우기 만렙 보조 셰프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장남’ 서인국, 마늘도 난생처음 까본 금지옥엽 ‘막내딸’ 유이의 요.알.못 성장 스토리까지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류수영과 이승윤은 대학 동기에 같은 전통 무예 동아리 출신으로 26년째 ‘절친’ 사이임을 공개해 이번 <정글밥>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BTS급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승윤은 “자연이 배경이라면 내가 바로 최고의 MC”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K-푸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의 법칙>을 10년간 연출한 김진호 PD가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해 <녹색 아버지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스리랑카 촬영 당시 현지 식재료로 즉석에서 요리를 해낸 류수영을 보고 <정글밥>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서인국과 유이, 이승윤 또한 김진호 PD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어 출연자와 제작진의 찰떡궁합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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