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당신, 어촌에서 쉬어가세요!

- 한국어촌어항공단, 9.8.(월)~9.25.(목)까지 쉬어(漁)가요 프로그램 사연 모집 진행…1팀 선발 후 어촌힐링 프로그램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9.8.(월)~9.25.(목)까지 쉬어(漁)가요 프로그램 사연 모집 진행…1팀 선발 후 어촌힐링 프로그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민을 대상으로 어촌에서 특별한 휴식과 추억을 선사하는 ‘쉬어(漁)가요)’ 프로그램 참가 사연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쉬어(漁)가요)’는 지난해 처음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어촌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충남 태안군 대야도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다.

참가자는 바다 위에서 즐기는 주꾸미 배낚시, 해산물과 고기가 어우러진 바비큐 파티, 오션뷰 카페와 북카페에서의 휴식 등 어촌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어촌에서 쉬어가고 싶은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공단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설문폼을 통해 진행된다.

공단은 응모 사연을 심사해 최종 1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의 체험 모습은 영상으로 제작돼 공단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쉬어(漁)가요는 단순한 체험프로그램을 넘어, 어촌이 가진 힐링 자원을 경험하는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어촌에서의 특별한 쉼을 더욱 깊이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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