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n.SSign), 27일 첫 대만 팬미팅 개최! 6월 미주 투어 예정!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대만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대만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엔싸인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현지 시각) 대만 웨스타(WESTAR)에서 'n.SSign FAN MEETING in TAIPEI(엔싸인 팬미팅 <코스모로그>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

'COSMOlogue'는 엔싸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대만 팬미팅으로, 대만 COSMO(코스모, 팬덤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간들로 펼쳐진다. 또한 본 공연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대만은 멤버 로렌스의 고향인 만큼 엔싸인은 보다 풍성한 무대들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로렌스는 앞서 "2025년에는 고향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만남이 아티스트와 팬들 사이 설렘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엔싸인은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며 '차세대 글로벌스타'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의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러브 포션)'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월에는 일본 4개 도시 홀 투어를 전체 매진으로 성공시켰고, 최근에는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국내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6월에는 데뷔 첫 미주 투어 '2025 n.SSign Fan Meet Tour in the U.S.(엔싸인 팬 밋 투어 <러브 포션> 인 더 유에스)'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으로 시작될 엔싸인의 글로벌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엔싸인은 오는 27일 열리는 대만 첫 팬미팅 'n.SSign FAN MEETING in TAIPEI'를 계기로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현지 활동에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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