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지킴이·신규 임용자 대상… 이론·체험 병행한 청렴 교육
한국섬진흥원(KIDI)은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4일 전남 장성군 일원에서 ‘2025년도 청렴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부서별 청렴지킴이와 신규 임용자 등 직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반부패 인식 제고를 목표로 이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외부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학습했다.
이어 2부에서는 장성군에 위치한 ‘청백리 박수량 백비’와 ‘필암서원’을 방문해 고려·조선시대 청렴 관료의 삶을 조명하며 역사 속 청백리 정신을 되새겼다.
한국섬진흥원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이어간다. 상반기 중 ‘부서장 중심 갑질·괴롭힘 예방 특강’을 비롯해 청렴 표어 공모전, 모범 직원 선정을 통해 ‘청렴 KIDI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청렴지킴이 회의를 통해 캠페인 등 실천 중심의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양영환 한국섬진흥원장 권한대행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직원 모두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