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해양쓰레기 운반선 ‘옹진청정호’ 취항… 도서 환경 개선 기대

-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옹진청정호’취항식 개최

-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옹진청정호’취항식 개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일 인천 역무선 부두에서 연평도 및 근해도서의 해양쓰레기를 운반할 차도선 ‘옹진청정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웅진군

이날 취항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신영희 인천시의원, 전종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장, 해양환경공단 나선철 인천지사장, 영흥수협 임병묵 조합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옹진청정호’의 첫 항해를 축하했다.

‘옹진청정호’는 연평면 조업 폐그물 처리와 함께 근해도서 및 무인도의 해안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운반·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올해 말까지 구축 예정인 ‘스마트 해양환경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웅진군

총 만재 210톤, 적재량 78톤 규모의 ‘옹진청정호’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할 수 있으며, 상·하역을 위한 크레인과 부선을 갖춰 도서지역 쓰레기 수거와 운반에 최적화됐다. 선박은 인천항을 출발해 북도, 연평, 덕적, 자월, 영흥면 및 자도·무인도를 순회하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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