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4일간 코엑스에서 최신기술과 트렌드 한눈에
-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 등 수중 레저의 장비, 자격증, 여행 상품 등 다양한 소개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 산업 박람회인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소재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스포츠·레저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서 해양스포츠 분야 전시관 모습
올해 SPOEX 2025에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캠핑·아웃도어, 자전거·레저, 수중·수상 스포츠, 뉴트리션,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 전시관 내 스포츠영양(뉴트리션)업체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홀 중앙무대에서는 보디빌딩 대회, 필라테스 클래스, 피트니스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C홀에서는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심포지엄과 대한수중핀수영협회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무역협회가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최한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해양레저 스포츠 콘텐츠가 한층 강화됐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태안과 진도 해안에서 발견된 수중 유물을 전시하고, 수중 활동 중 유물을 발견할 경우 신고 절차 및 보상금·포상금 제도를 안내하며 수중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최대 스쿠버다이빙 교육기관인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 도 참가해 초급부터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 과정까지 다양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형형색색 다채로운 핀이 전시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프리다이빙 등에 사용되는 핀, 스노클, 고글과 같은 장비 또는 기능성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외 여행 상품 홍보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