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자발적 환경관리 개선 유도... 중소·영세사업장 환경기술지원

- 녹색환경지원센터·환경기술인협회와 협업, 사업장별 맞춤 컨설팅 제공

- 녹색환경지원센터·환경기술인협회와 협업, 사업장별 맞춤 컨설팅 제공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 내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을 한다(연간 30개소 내외). 환경기술지원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의 기술 진단과 점검 공무원의 법률 지원을 동시에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 지난 3월 13일, 중앙녹색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협회 등과 기술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강유역환경청

사업장별 현장여건을 반영하여 오염물질 방지시설 진단과 문제점 분석, 노후시설 개선 방안 및 각종 법률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기술지원 결과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중소·영세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관리 역량 개선이 기대된다.

주요 컨설팅 사례로, 대기방지시설 전처리 필터 재질 변경, 필터 교체주기 단축 등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감축 유도, 폐수의 특성에 맞는 응집제 및 투입량 안내 등을 통한 폐수처리시설의 공정 효율 향상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기술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13일, 한강청과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를 토대로 환경기술인협회에서도 홍보 및 전문 인력 참여를 확대하는 등 운영 방식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술지원을 신청하려는 사업장은 한강유역환경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 팩스(031-8028-0385)로 제출하면 된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기술지원이 중소·영세사업장의 환경관리 능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강청은 앞으로도 중소·영세사업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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