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체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평가 1위… 국비 5억 원 확보!

-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 지난해 실적과 올해 계획 평가 1위

-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 지난해 실적과 올해 계획 평가 1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2차년도 사업 성과평가' 결과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에서 1위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웰니스․의료관광 클러스터 협의체 (사진.제공=부산시)


이번 평가에서 시는 부산만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웰니스관광 기반(인프라) 구축,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콘텐츠 개발, 외국인환자 웰니스관광 연계 유치실적 등 전 분야에 걸쳐 웰니스관광과 의료관광 융복합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부산 웰니스 관광지 10선 (자료.제공=부산시)

올해는 ▲웰니스관광지 추가 선정 및 고도화 ▲웰니스의료관광페스타 개최 ▲모듈 프로그램 활용 융복합 상품개발 ▲해외 의료관광 네트워크 구축 및 유치 확대 ▲웰니스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등을 추진해 세계적(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을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해는 웰니스관광과 의료관광 융복합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면, 올해는 더 강화된 웰니스·의료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으로서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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