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와 간담회 개최

- 실무협의체에 이어 대표자간 소통으로 실효성 강화
- 부산항 부가물류 활성화, 위범행위 근절 등 협의

- 실무협의체에 이어 대표자간 소통으로 실효성 강화
- 부산항 부가물류 활성화, 위범행위 근절 등 협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입주기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오른쪽에서 5번째부터 우측으로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정수동 회장, 이국동 명예회장(사진.제공=BPA)

이번 간담회에서는 항만 배후단지의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부가 물류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임대부지 불법 전대 등의 위법행위 근절이 주로 논의되었다.

BPA는 실무자 중심의 ‘제도개선 TF’에 이어,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입주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도 올해부터 반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는 보다 실효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배후단지 입주기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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