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주한 대사관 등과 글로벌 축제 개최
- 지난해 70개국 대사관과 문화원 참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27만여명 방문
서울시는 ‘문화로 동행(同行)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세계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 대표 글로벌 축제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5)」를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에서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세계 대사관 홍보 ▴세계 사진전 ▴세계 음식 및 디저트 Zone ▴K-푸드 Zone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K-컬쳐 Zone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은 24일(토) 12시부터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사관과 주한 외국인, 친선우호도시의 공연단, 시민 등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로 축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개막식 후에는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광화문광장에서는 해외공연단의 공연과 각국 대사관의 홍보 부스가 차려지고, 청계천 일대에서는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세계 음식 및 디저트 Zone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준비된다. 세계 사진전, 해치와 소울프렌즈 포토존, K-푸드 Zone 등이 마련된다.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eoulfriendshipfestival20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