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S. 경기국제보트쇼 화려한 개막!, 다함께 즐겨요

- 3일간, 해양 산업 전분야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
- 경기도, 앞으로도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

- 3일간, 해양 산업 전분야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
- 경기도, 앞으로도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





28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기국제보트쇼'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제18회 경기국제보트쇼는 한국낚시박람회(한국낚시협회 주최)와 동시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해양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최대 전시회다.


▲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 퍼포먼스 장면


오후 2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경기도 행정부지사(김성중)를 비롯해 경기도 의회 부의장(정윤경), 한국낚시협회회장(김오영)을 비롯해 국내 해양레저 산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중 경기도행정부지사는 개막 인사를 통해 “경기도는 꾸준히 해양분야 교육, 시설 산업에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라며, 경기도 지역의 해양 분야 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방성환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는 아름다운 8경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해양에서의 요트, 낚시는 물론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하며 해양 콘텐츠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홍보대사 이덕화


한편,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이덕화’씨는 특유의 억양으로 “반가워요”를 외치며, “낚시 산업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함께 파이팅 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며, 개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2025 경기국제보트쇼 올해의 제품상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에 주식회사 에스컴텍, ▶산업통산부 장관상에 주식회사 아비커스, ▶ 경기도지사상에 원다마린산업 이 수상을 했다


▲ 2025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장 전경


이번주 2일(일)까지 진행되는 보트쇼에서는 △첨단 해양기술 및 친환경 선박 전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올해의 제품상 전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 △구명뗏목 탑승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해양레저 입문자를 위한 보트·요트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컨퍼런스와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별도의 신청없이 선착순 100명이 청강이 가능하다.

보트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kib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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