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섬'의 관전포인트...배우들의 명품연기와 인간들의 욕망이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13층 SBS홀에서 진행됐다. 배우 박형식과 허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 박형식의 파격 연기 변신! 치명적 매력의 야망남으로 인생캐릭터 경신
지금껏 우리가 알던 박형식은 없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더 높은 곳에 올라서려는 욕망으로 가득한 치명적 야망남이 되어 돌아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눈빛까지 갈아 끼운 박형식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2. 박형식X허준호 파괴적 조합 탄생! 세대를 넘나드는 안티 브로맨스 케미
박형식과 허준호, 연기력과 화제성을 다 잡는 최강 조합이 탄생했다.
선악을 판단할 수 없는 다크 모드 박형식과 모든 판의 설계자 허준호가 팽팽하게 맞서며 대립 시너지를 발휘한다. 짓밟지 않으면 내가 밟힌다.
두 남자의 세대를 넘나드는 안티 브로맨스 케미가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것이다.
▲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13층 SBS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진창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이 참석했다.
#3. 욕망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향연과 연기열전, 이렇게 적나라하다고?!
박형식, 허준호 외에도 <보물섬>에는 각자의 욕망을 위해 맹렬히 달려가는 여러 캐릭터가 등장한다.
마치 ‘속물’처럼 보이는 이들은 이해영, 홍화연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맞물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이렇게 적나라하다고?”라며 혀를 내두르게 될 <보물섬> 속 인간들의 욕망이 궁금하다.
#4. 믿고 보는 제작진이 완성한 선 굵은 복수극,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
<보물섬>을 위해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명희 작가는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돌아왔다. 진창규 감독은 힘 있는 연출로 몰입도를 높인다. 매혹적인 스토리텔링과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연출의 시너지로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