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의 현재와 미래는?

- 한국수산자원공단, 12.16~12.17 부산에서 수산자원 심포지엄 개최

- 한국수산자원공단, 12.16~12.17 부산에서 수산자원 심포지엄 개최



우리나라의 수산자원 정책 동향 및 올해 성과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2024년 수산자원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12월 16일(월)~17(화) 양일간 부산 아스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수산자원 최근 정책동향과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전국의 해양수산 관련 대학 및 전문가,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우리나라 수산자원의 조성과 관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여러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해양수산부 정범기 서기관(해양수산 신정책 방향), 부경대학교 남종오 교수(어업자원관리 정책 방향에 따른 TAC 고도화 방안), 한국수산회 류정곤 소장(기후변화에 따른 어장변화와 수산자원 정책 방향) 등이 나선다. 이 외에도 수산자원조성과 관리 사업의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정책-현장 소통회의” 시간 또한 마련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수산자원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우리 공단도 수산자원 심포지엄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등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 정부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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