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 인천기술혁신센터와 물류 및 해양관광 창업기업 기술 보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기원)와 ‘창업기업 기술 보증 우대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IPA가 운영하는 해양·항만·물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IPA가 추천하는 업력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 등 별도 보증을 이용한 적이 없고, 인천지역에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IPA가 창업기업으로부터 기술 보증 우대 신청을 받아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 산하 인천기술혁신센터에 추천하면, 인천기술혁신센터는 보증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최대 2억 원까지 보증 한도 증액 ▴수수료 일부 경감 ▴지역 제한 완화(전국 소재 기업 가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본 사업에 대한 추천을 원하는 창업기업은 IPA 담당자(☎032-890-8083)에게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기술보증기금 인천기술혁신센터와 함께 협력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혁신기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