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핫플 메이커'로 나선다
-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말 잘하는 것”‘언변의 달인’이 될 순 없지만최대한 ‘말맛’을 살려시청자를 만족시키고자 노력.
▲모델 한혜진이 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동네멋집’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네멋집’ 시즌 2는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하여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을 그린 예능으로 모델 한혜진, 기업인 유정수, 방송인 조나단 등이 MC를 맡았다.
<더 매직스타>에 이어 SBS 토요 예능 라인업을 이어받게 된 <동네멋집>은 새롭게 돌아오는 만큼 더 강력한 새 MC 라인업과 더 커진 스케일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모델 한혜진의 합류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핫 셀럽 다운 일상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동네멋집>을 통해 지상파 첫 메인 MC로 나선다.
특히, 직접 홍천 별장을 자신의 손으로 지으며 남다른 감각을 선보인 한혜진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타임 빌라스’ 등 대한민국 대표 핫플레이스를 만든 독보적 ‘공간 장인’ 유정수의 만남은 <동네멋집>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MZ 방송인’ 조나단이 함께 한다.
이 외에 크래비티 형준과 허성범, 빌리 츠키, 스테이씨 시은, 위아인 김요한 등 매회 스페셜 게스트가 출격해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동네멋집' 시즌2는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