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활용한 항만운영 활용방안 강구

- IPA, 인하대학교와 임직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IPA, 인하대학교와 임직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선진 항만 구현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항만운영 활용방안 강구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함께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IPA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 IPA 직원들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박인규 교수는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 ▴관련 응용 분야 ▴업무 도입현황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시대의 대표적인 생성형 인공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디지털 사고력 성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능력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빅데이터를 기반한 의사 결정 능력 및 분석 능력 강화를 위해 2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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