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범 운영 기간 자치구별 100명 총 2,500명 무료 초청 탑승 체험
서울시는 우천으로 7월 6일부터 시범운영을 계획했던 ‘서울달’ 개장식 행사를 취소했다.
이후 장마.태풍.무더위 등 여러 기후요건을 고려하여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행사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행사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달’은 8월 22일까지의 시범운영을 거쳐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시범 운영기간 서울시 자치구별 100명씩 총 2,500명을 초청해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변경된 일정은 이후 공식 누리집 (www.seouldroneshow.com)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eouldroneshow_official)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