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직접 등장해 지구식단 먹방, 지속가능한 식습관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
풀무원식품은 공식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의 신규 콘텐츠로 풀무원지구식단을 포함한 지속가능식품 홍보를 위한 웹 예능 ‘광집사’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광집사’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황광희가 ‘바른먹거리 가문’ 풀무원의 집사로 분하여 초대 손님들에게 지구식단으로 정성껏 요리한 메뉴를 대접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콘텐츠다.
공개된 4회까지 아이돌 에이티즈, 더보이즈 등 MZ세대가 좋아하는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지구식단 제품을 함께 경험하고 식물성 식단에 관해 이야기하며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5시에는 광집사의 하이라이트 회차인 이효리 편이 업로드된다. ‘풀무원지구식단’ 모델인 이효리는 지구식단과 지속가능성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식단 광고는 물론 지난 5월 풀무원 창사 40주년 기념 고객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에서는 요가 클래스의 스페셜 강사로도 활약했다.
이번 유튜브 출연은 평소 일상 식단으로도 지구식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효리가 직접 등장해 지구식단 먹방을 보여주고 지속가능한 식습관에 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풀무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속가능식품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를 활용하여 MZ세대가 자연스럽게 지속가능성에 공감하고 실천하도록 온라인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풀무릉도원’으로 리뉴얼하고 MZ세대가 즐겨 보는 웹 예능을 자체 제작, ‘지구밥차’, ‘무릉주박’, ‘무박2일’을 연달아 선보이며 재미와 교훈을 다 잡은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 리뉴얼 이래로 확 달라진 풀무원 유튜브는 수치로도 뚜렷이 실감케 한다. 리뉴얼 전 5만 명에 미치지 못했던 구독자 수는 지난해 10만을 기록해 ‘실버버튼’도 획득하였으며, 현재는 13만 명까지 돌파한 상태다. 특히 구독자 통계에서 주 시청층의 연령대가 18~34세로 대폭 낮아지는 성과도 거두었다.
풀무원은 계속해서 풀무릉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매개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