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제18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 메달 획득

- 무타페어 금메달 1개, 경량 더블스컬 은메달 1개

- 무타페어 금메달 1개, 경량 더블스컬 은메달 1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이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제18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에 출전하여 2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경량급더블스컬 은메달(왼쪽부터 이수민, 최수진)

대회 성적을 보면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7분 47초 8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이수민, 최수진 선수가 7분 46초 7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무타페어 금메달(왼쪽부터 김하영, 조선형)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4월 충주 탄금호배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 기쁘다.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후 6월 개최될 장보고기 조정대회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