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고학년 나눠 송구‧타격, 규칙 등 이론과 실습 교육 비롯해 실제 경기도 진행
- 사업소 “야구교실 통해 어린이가 몸과 마음 건강 다지고 꿈 키우는 계기 되길”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4~10월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3.25.(월) 13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의 체력을 증진할 뿐 아니라 단체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시가 직영하는 스포츠 강좌로,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 출신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야구교실에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해 타구에 맞아도 부상 위험 없이 야구를 배울 수 있다. 또 야구 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해 주어 참가자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수강 신청은 3.25.(월) 13시~3.27.(수) 23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강습 및 수강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02-2640-3818, 목동사업과) 및 누리집(http://stadium.seoul.g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