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일용∙서장훈∙한석준∙이진호∙박선영, 흉악 범죄 사건 현장에 뭉쳤다!
시즌4로 돌아온 프로파일링 맛집 '풀어파일러4'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풀어파일러4'(제작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 측이 13일, 범죄 현장에 뭉친 5MC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인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
권일용 교수의 지도하에 MC들이 풀어파일러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나날이 두터워지는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범죄 예능계의 스테디셀러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풀어파일러' 시리즈를 이끄는 수장 권일용을 필두로 '경력직 풀어파일러'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와 새롭게 투입된 '신입 풀어파일러' 박선영이 사건 현장에 함께 출동한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치솟게 한다.
폴리스라인, 증거품 번호, 사망자의 흔적을 그린 실루엣 등이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모이면 사건이 보인다"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5MC의 예리한 눈빛들이 강렬하다. 이에 전 세계를 총망라한 실제 범죄 사건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집단지성을 통해 한껏 물오른 추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풀어파일러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풀어파일러'는 퀴즈의 상금을 적립해 시즌이 종료된 뒤 전문 프로파일러 양성 기관에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원년 멤버인 권일용, 서장훈 등이 남다른 사명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서장훈은 지난 시즌 당시 "순수 케이블 채널에서 시즌을 이어간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굉장히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사명감을 갖고 하고 있다. 시즌4, 5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을 정도. 이에 '약속의 시즌4'로 돌아온 '풀어파일러4'를 맞이해 5MC들은 더욱 커진 사명감 속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각오와 열의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어서, 첫 방송에 기대가 한층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