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런4050’ 연계 중장년 위한 채용설명회, 보람일자리‧직무훈련 참여자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서울런4050’과 연계하여 인생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40~64세)을 위해 3월부터 '24년도 ▴중장년 채용설명회 ▴보람일자리 ▴직무교육․훈련 참여자 모집에 일제히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부․중부․남부․북부권에서 참여자를 통합해 총 1,093명을 모집한다. 각 권역별 ▴어르신 급식 등 복지분야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교육분야 ▴문화시설 공간과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문화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40~67세 시민이라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8개월간 매달 활동비 56만 2,020원(57시간 기준)을 받는다. ‘어르신 급식 분야’는 교통비 및 정액급식비를 포함해 최대 69만 2,020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