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 바다열차 정상화를 위한... 총력

- 2월 27일,‘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제4차 자문위원회’
- 분야별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경영개선 종합대책 올 상반기 도출

- 2월 27일,‘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제4차 자문위원회’
- 분야별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경영개선 종합대책 올 상반기 도출



▲ 사진: 월미도바다열차에서 바라본 전경

인천시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월미바다열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후 운영 적자(연간 60억 원)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10월‘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시작으로, 2월 27일 네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그 동안 자문위원회에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관람객 수요 창출을 위한 킬러콘텐츠 발굴, 월미관광 활성화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 현실에 맞는 요금체계 개편 등 다양한 경영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특히, 이번 제4차 자문위원회에서는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둔 회의가 개최됐으며, 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월미바다열차 활성화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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