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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9

화제/이슈

< 이전글 보기 : 드디어 요트에서 생활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9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요트 2일째, 샌드플라이드 공격( 오푸아 마리나와 파이히아 선착장까지 그 모든 것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10월 25일 (목요일) 맑음 — 체류 8일차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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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8

화제/이슈

< 이전글 보기 : 한 줄은 경고, 두 줄은 실제 벌금>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8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드디어 요트에서 생활(뉴칼레도니아까지 대략 경유 20리터짜리 10통...)■ 10월 24일 (수요일) 맑음 — 체류 7일차 / 요트 승선 1일차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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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7

화제/이슈

< 이전글 보기 : 하네스에 헬리어드(Halyard)를 연결하고>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7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한 줄은 경고, 두 줄은 실제 벌금( 6만 5천 달러를 송금하려면 수수료만 해도 약 500달러가 든다 )■ 10월 23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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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6

칼럼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6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하네스에 헬리어드(Halyard)를 연결하고(그 모습이 오푸아 하늘 아래에서 꽤 인상적으로 보였다.)■ 10월 22일 (월요일) 맑음 — 체류 5일차오전 2시 30분(현지 시각 6시 30분), 다른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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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5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5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갈 곳도, 잘 곳도 마땅치(우리는 TV 앞에 매트 네 장을 펼치고 잠자리를 만들었다)■ 10월 21일 (일요일) 맑음 — 체류 4일차오전 3시 30분(현지시간 7시 30분) 잠에서 깨어 숙소의 공동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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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4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4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M1’ 장비 및 조건에 대한 협상의 진행(썰물 탓인지 요트의 킬이 바닥에 걸려 움직이지 않았다. )■ 10월 20일 (토요일) 맑음 — 체류 3일차오전 4시(현지시간 8시)에 일어났다. 어젯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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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3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3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M1’과 첫 대면(45피트 레이싱 요트가 왠지 더 크고 더 길어 보였다)■ 10월 19일 (금) 맑음 — 체류 2일차▲ 이른 아침에 영업 중인 피자 집오전 4시 40분쯤(뉴질랜드 8시 40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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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2

화제/이슈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2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뉴질랜드 입국과 첫날의 여정( 결국 과징금 300만 원 ! )■ 2018년 10월 18일(목) (뉴질랜드 오클랜드(+4시간) 공항 오후 2시 도착=체류 1일)뉴질랜드는 한국보다 3시간 빠르지만, 썸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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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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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넘은 50일의 기록-01요트 항해사 - 최 성 진(崔成鎭) 기록을 시작하며(‘종단’은 ‘횡단’과 달리 여러 계절을 모두 겪어야 하는 항해였다)이 일기는 레이싱 요트 M1이 뉴질랜드 오푸아 마리나를 출발해 뉴칼레도니아를 거쳐,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추크 제도(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