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세계인이 열광하는 ‘머드의 도시’로, 보령머드축제 7월 25일 개막
화제/이슈- 머드체험부터 K-POP·EDM·로컬상생까지…17일간 대천해수욕장·머드엑스포광장서보령시가 여름철 글로벌 대표 축제인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보령머드축제의 핵심은 ‘머드’를 활용한
충남 서해 어촌어항 지도 확 바꾼다
정책/동향-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개소식 개최 - 김태흠 지사 “서해지사와 지근거리에서 협력하며 어촌어항 발전 속도낼 것”민선8기 힘쎈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이자 서해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어촌어항공단
흑산도의 일상, 영화로 만난다…‘흑산 섬 영화제’ 영상 공모전
문화- 8월 3일까지 접수…총상금 1천만 원, 수상작은 현지 상영신안군이 흑산도의 일상과 자연을 영상으로 기록해 공유하기 위해 ‘2025 흑산 섬 영화제’ 영상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월 3일까지
인천항만공사, 인천-기륭 잇는 크루즈 노선 개척 나선다
정책/동향-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대만크루즈협회와 면담,- 인천항-기륭항 잇는 Double Home Port(이중모항) 노선 함께 검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0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석해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 전남도 무형유산 지정
문화- 전통 잇기 위한 수백 년 간의 노력 무형유산으로 인정받아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가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참고사진. 대춘별신제 농악 / 사진제공=고흥군전라남도가 이번에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고흥
돛 올리고 바람 타고… ‘코리아나’ 범선 타고 남해 명품섬 항해
화제/이슈- 7월 25~27일, 코리아나호 승선 참가자 모집… 거문도·초도·손죽도 순항- 한국 요트 1세대 정채호 선장 직접 지휘국내 유일의 전통 범선 ‘코리아나(Koreana)’호가 올 여름, 남해안의 명품 섬들을 항해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단법인 한국범선협회(회
자율운항시대, 국내법 정비 나선다…KMI, 원격운항선박 제도개선안 발표
정책/동향- IMO MASS 코드 대응…선박 법적 지위·안전관리 등 3대 전략 제안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이 『선박의 원격운항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연구』(기본연구 2024-17)를 발표하고, 자율·원격운항선박 시대에 대비한 국내 법·제도 정비 방향을
｢2025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 공식 누리집 11일부터 열려
산업/기술- 북극항로를 주제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해양수산부와 부산시는 오는 7월 11일(금)부터 2025년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 누리집(https://kmse.co.kr)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 모빌리티·안전엑스포는 해양 안전문화 확
10년간 사망·실종 0명…연안여객선 ‘안전 대중교통’ 자리매김
화제/이슈- 연평균 사고 32척, 비중 1%대…공공운항관리 전환 이후 사고 꾸준히 감소최근 10년간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다 해양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여객선 운항관리 공공 전환 이후 제도 개선과 첨단 기술 도입이 현장에 뿌
수과원, 배합사료 정보 한눈에…온라인 지원 플랫폼 구축
산업/기술- 어업인·업체 불편 해소…420개 품질정보 확인·비교 가능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이 배합사료 사용 확대와 품질 정보 제공을 위해 공급업체와 어업인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배합사료 지원사업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배합사
[인천] 믿고 먹는 수산물! 상반기 검사 결과 모두‘적합’
사회- 시민 먹거리 안심 확보를 위한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인공감미료 집중검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인천 지역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수거사진(진열상품) 사진제공=인천
해양 불법 행위, 항공 순찰을 통해 예방·단속한다
해양활동- 해양경찰청, 민원·선박 항적 분석해 항공 순찰 강화- AI 기반 ‘해양 치안수요 분석’ 체계도 구축 예정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해양 관련 민원과 선종별 항적 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월별 중점 관리사항을 선정하고, 이를 전국에 배치된 25대의 해경 비행기·헬기 순찰
수중문화재의 보고, 태안 신진도 ‘7월의 이달의 섬’ 선정
화제/이슈- 한국섬진흥원, 해양문화유산의 보물창고로 주목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조성환)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신진도를 ‘7월의 이달의 섬’으로 선정해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태안군 근흥면에 자리한 신진도는 면적 약 1.43㎢의 아담한 섬으로, 정죽반도 끝자락에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2025 교육장 팸투어’성료
화제/이슈- 6월 28일 첫 회차 진행... 실습 기반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자 높은 호응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는 지난 6월 28일(토), 2025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선외기 교육장 팸투어의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2025 교육장 팸투어’
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해양관광·레저 복합개발 가속화…호텔업계 투자 설명회 열어
정책/동향- 유럽형 스파 리조트 연계해 고품격 해양레저 관광 허브로 육성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9일 한국호텔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골든하버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해양관광·레저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 투자 참여를 본격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