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2025 두레함께데이(DAY) 관광두레․여행업계 교류의 장

-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최초 주민사업체 판로 개척을 위한 B2B 행사 마련

-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최초 주민사업체 판로 개척을 위한 B2B 행사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5 두레함께데이(DAY)’를 개최했다.


▲ 2025 두레함께데이(DAY) 상담 현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와 여행업계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최초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등 124개사 2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상담을 진행됐다.

공사는 주민사업체가 운영하는 관광상품에 대해 사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주민사업체와 여행사의 니즈를 반영하여 1:1 상담을 매칭함으로써 비즈니스 상담 성과를 높였다. 이날 이루어진 453건의 상담을 통해 106건의 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나았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공동체가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8월 기준, 50개 기초지자체에서 235개의 주민사업체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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