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9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BPA 본사 2층 대강당(부산시 중구 대교로 122)에서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BPA RE:Share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BPA 임직원들이 아동의류, 장난감, 주방용품 등 기부한 물품과 아름다운가게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환원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현금과 카드 모두 결제 가능하다.
또한 이번 마켓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마련되어, 시민들이 재사용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