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 삼산면 룡대미마을에서 정치망 어업 등 정성 담긴 어촌 일손 돕기로 경남 어촌 활력 제고 이바지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현도성, 이하 경남센터)는 지난 8.12.(화)부터 8.14.(목)까지 2박 3일간 경남 고성군 삼산면 룡대미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어촌 봉사활동인 ‘2025년 어촌에 ON 대학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어촌 봉사활동은 경남 청년어업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추진된 만큼 청년 어업인과 학생들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돼 귀어귀촌 및 어촌 생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도성 공단 경남센터장은 “이번 어촌 봉사활동은 청년들이 어촌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남 어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