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제1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메달 획득

- 경량급 더블스컬·싱글스컬 종목에서 동메달 2개 획득

- 경량급 더블스컬·싱글스컬 종목에서 동메달 2개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BPA 조정선수단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 경량더블스컬 이수민 선수와 최서현 선수 / 사진제공=BPA
이번 대회에서 BPA 조정선수단은 쿼드러플스컬, 무타페어, 경량급 더블스컬, 싱글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등 총 5개 종목에 출전했다.


▲ 경량싱글스컬 최수진 선수 / 사진제공=BPA

이수민 선수와 최서현 선수가 호흡을 맞춘 경량급 더블스컬과 최수진 선수가 출전한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선수단은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대회까지 기량을 더욱 끌어올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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