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신감각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 '사계의 봄'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김선민, 이승협, 박지후, 하유준, 서지혜가 참석해 풋풋한 매력과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였다.
'사계의 봄'은 사계절처럼 변하는 청춘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음악 로맨스로, '검은태양', '연인'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은 FNC, 편성은 SBS가 맡아 기대를 더한다. 특히 2009년 많은 사랑을 받은 '미남이시네요'의 감성을 잇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민, 이승협, 박지후, 하유준, 서지혜는 각기 다른 색깔의 청춘을 노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사계의 봄’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