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고 안전한 해양조사…수로측량 업계 간담회 열려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 청렴문화·중대재해 예방 논의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 청렴문화·중대재해 예방 논의



국립해양조사원이 해양조사의 청렴성과 안전 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 국립해양조사원이 해양조사의 청렴성과 안전 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1일, 수로측량 분야의 청렴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투명한 해양조사를 위해 ‘수로측량 청렴·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로측량 용역사업 책임자, 관련업체 대표자, 해양조사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해양조사 문화 확산 방안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수로측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한 사업 수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규삼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조사 분야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조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1일, 수로측량 분야의 청렴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투명한 해양조사를 위해 ‘수로측량 청렴·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로측량 용역사업 책임자, 관련업체 대표자, 해양조사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해양조사 문화 확산 방안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수로측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한 사업 수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규삼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조사 분야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조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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