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한 하천계곡 유지·관리 및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선제적 차단 목적
- 불법경작 및 영업행위, 불법시설물(테이블, 의자 등) 설치, 낚시·야영 금지행위 등 중점단속
경기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6월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계곡 내 불법시설과 위험물을 사전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양평 사나사계곡, 동두천 탐동계곡 등 불법행위가 빈번했던 24개 시군 140개 지방하천과 계곡이다. 점검 내용은 ▲불법 영업 및 경작행위 ▲평상·테이블 등 불법시설물 무단 설치 ▲취사·야영 금지행위 등이다.
경기도는 불법 영업행위를 적발하면 관련법에 따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인 7~8월에는 ‘하천·계곡 점검 전담제’를 운영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1,986곳, 1만2,484개를 적발해 철거를 완료한 바 있다.
포천시 백운계곡을 방문해 하천계곡지킴이들을 격려한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일부 상인들이 불법행위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