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봄 주말 마다 도심공원서 '서울가든페스타'… 팝업스토어 풍성

- 4월~5월 1주 주말‧연휴, 서울숲‧남산공원 등 5곳서「서울가든페스타」개최
- 정원을 모티브로 한 팝업스토어를 조성하여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 4월~5월 1주 주말‧연휴, 서울숲‧남산공원 등 5곳서「서울가든페스타」개최
- 정원을 모티브로 한 팝업스토어를 조성하여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5월, 서울의 대표 공원에서 반려식물·공예품 팝업스토어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지는 ‘서울가든페스타’가 열린다.



서울시는 4월부터 5월 첫째 주 주말과 연휴에 ▲서울숲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선유도공원 ▲서울식물원 등 5개 공원을 순회하며 ‘서울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원을 모티브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가든페스타는 올해 1월 발표된 ‘공원 내 상행위 제한적 허용’ 정책이 적용된 첫 행사다. 기존 도시공원법상 금지된 공원 내 상행위를 일부 허용해,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해 공원 활용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첫 축제는 4월 5~6일 벚꽃 명소 ‘서울숲’에서 열린다. ‘건강한 정원’을 주제로 반려식물, 가드닝 소품,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와 츄러스·핫도그 등의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포토존, 책 정원, 반려동물용품 판매 등 서울숲만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후 4월 12~13일 남산공원에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제로 한 야외 요가 클래스와 가든 음악회가 열리며, 4월 19~20일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용품 팝업스토어와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26~27일 선유도공원에서는 ‘건강한 지구’를 주제로 한 친환경·업사이클링 제품 마켓이 열리며, 5월 4~5일 서울식물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북쓸북쓸 그림책’ 행사가 마련돼 도서·문구 마켓과 동화책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봄꽃과 정원이 어우러진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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