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제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 수상…섬박람회 성공개최 기대 부응
여수시가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지자체 최초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제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77.01점을 기록, 신안·통영·남해·거제·안산 등을 제쳤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며, 브랜드 인지도·대표성·만족도·충성도·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문화·도시·농식품 등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섬 생태관광, 웰니스·온택트 관광 활성화로 해양관광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동항 수변공원 내 ‘야간관광 감성포트 프리마켓’ 조성과 진남관을 활용한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로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북선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동동북축제’ 등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76개국이 참여한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로 글로벌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0.8% 증가한 1,200만 관광객을 유치했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국제 해양휴양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