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괘불도 및 괘불함」,1건 2점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 「부산 범어사 괘불도 및 괘불함」, 3.18.자로 국가유산청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

- 「부산 범어사 괘불도 및 괘불함」, 3.18.자로 국가유산청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범어사 괘불도(掛佛圖)와 괘불함(掛佛函)」이 지난 3월 18일 자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됐으며,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 1점을 오늘(26일) 자로 시문화유산자료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 범어사 보살계수계산림 (사진.제공=부산시)

이번에 등록된 국가등록문화유산은 범어사 성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부산 범어사 괘불도 및 괘불함」 1건 2점이다.


▲ 괘불함 (사진.제공=부산시)


「범어사 괘불도(梵魚寺 掛佛圖)」는 1905년 금호약효 등 근대기를 대표하는 수화승들에 의해 제작된 대형 불화다. 함께 등록된 「괘불함(掛佛函)」은 괘불도와 같은 금속 장식이 부착돼 있어 같은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두 작품을 통해 근대기 불교 회화와 공예 수준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오늘(26일)자로 시문화유산 자료로 신규 지정된 보림사 소장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는 1574년 황해도 문화 구월산 월정사에서 간행된 목판본이다.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불서로서 중국 불서의 전래와 수용과정을 보여주는 한국 불교사와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3월 「부산 범어사 괘불도 및 괘불함」의 국가 유산 등록으로 우리시가 보유한 '국가등록문화유산'은 총 23건이고, 시 '문화유산자료' 1점도 신규 지정됨에 따라 시가 보유한 전체 문화유산은 568건에 이른다”라며, “우리시는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지속해서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유산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ㆍ보존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국가등록된 문화유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전자관보(gwanbo.go.kr)에서, 시지정문화유산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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